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 F1 팀 (문단 편집) === 엔진 공급사 시절(1986~1997) === '''혼다에 비비는 엔진으로 윌리엄스를 강팀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90년대 NA시대를 지배한 최고의 엔진 메뉴팩쳐러''' 워크스 팀으로써는 거하게 삽질을 하고 망했지만 엔진을 공급하기로 계약하며 엄청난 돈을 벌여들였다. 80년대 초중반에는 포르쉐에게 이기지 못했고, 이후에는 당시 혼다 터보에 비빌자가 없었기 때문에 어찌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터보 만들던 노하우 어디가질 않았기 때문에 페라리보다는 앞서가는 엔진을 잘 만들어냈고, 동시에 뉴메틱 밸브 같은 신기술들을 적용하며 엔진 관련 기술들을 개발해 나갔다. 89년 혼다로 부터 버림받아 저번 시즌 저드 엔진을 쓰던 윌리엄스와 계약하며 윌리엄스-르노의 시대가 시작되게 되는데, 89년과 90년 혼다가 V10을 쓰던 시절에는 여전히 엔진 성능과 신뢰도상으로 비비지 못했지만 91년 부터는 출력을 제외하고는 비등한 엔진을 만들어내면서 넬슨 피케, 나이젤 만셀에게 위닝카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엔진을 제공했다. 이후 92년 윌리엄스의 역대급 명작인 FW14B에 RS4를 탑재하게 되는데, RS4는 출력면에서는 여전히 혼다의 RA122E와 비등비등했지만 우월한 연비를 갖춘 엔진으로서 이제는 엔진의 성능 또한 르노가 소폭 앞선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게 92년 챔피언십을 우승한 르노는 지속적으로 윌리엄스에 엔진을 공급하며 90년대의 가장 성공적인 팀-엔진 콤비가 될 수 있었으며, [[나이젤 만셀]], [[알랭 프로스트]], [[데이먼 힐]], [[자크 빌르너브]]등이 윌리엄스-르노와 함께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이시기 윌리엄스-르노는 95 시즌을 빼고는 1992년 부터 1997년 까지 5 시즌 WCC를 우승하고, 동시기 94시즌과 95 시즌을 제외한 4시즌의 WDC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WDC를 획득하지 못한 1994년과 양대 타이틀을 놓친 1995년은 베네통과 슈마허에게 타이틀을 빼아꼈던 것으로, 그마저도 95시즌 르노는 자신들의 최대 경쟁자인 베네통에게 엔진을 공급하면서 르노의 성적만 놓고 보자면 94 시즌을 제외하고는 6년간 최고의 엔진으로 F1을 지배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994년 베네통이 포드의 EC ZETEC-R 엔진을 쓸 때에도 당시 티렐에서 시작한 레이즈드 노즈 등의 최신 트랜드를 따라간 베네통 B194 섀시의 훌륭한 경쟁력 덕이 컸으며, 반대로 동시즌 윌리엄스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금지됨에 따라 차량 밸런스를 잡는데 한참 해매게 된 영향이 컸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르노는 90년대 내내 F1 최고의 엔진을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배경 덕에 당시 윌리엄스의 리버리였던 [[로스만스]][* [[모토GP]]에서 혼다를 후원한 적도 있다] 리버리는 JPS[* 로터스], 말보로[* 멕라렌과 페라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팀들], B&H West[* 조던], 마일드 세븐[* 베네통, 르노 등], 럭키 스트라이크[* BAR 혼다 등] 등의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담배 회사 리버리 중 하나이자, 리지에의 파랑 리버리, 애로우즈의 세븐업 리버리와 노랑색 바이퍼 리버리등과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F1 리버리가 되었다[* 90년대 초반의 FW14 및 FW15 시절에는 여전히 캐논 리버리를 사용했지만, 이는 80년대의 성공적인 윌리엄스-혼다 때 부터 사용하던 녀석인지라 윌리엄스-르노의 리버리라 하면 역시 로스만스 윌리엄스의 리버리가 더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